부동산 시장 살아나려나요 ? 시장 동향 지표로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지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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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당 뉴스레터에서 부동산 시장 동향을 파악해볼 수 있는 자료가 있기에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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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 값 하락 추세

집갑 떨어진다는 얘기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요즘이죠.

특히 지난해 12월은 뉴스에 따르면 전국 집값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요즘도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나, 최근들어서는 그 하락폭이 매우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집값이 떨어질만큼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 지표

 

거래량

보통 거래량이 많으면 시장이 살아나는데, 실제로 몇달 전에 비하여 부동산 거래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다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조심할 필요성이 있다고 해요.

전세가율

전세가율은 집의 매매가를 기준으로 한 전세가의 비율을 말합니다. (매매 1억, 전세 5억이면 50%의 전세가율), 요즘은 전세가율이 많이 낮아졌는데 이러면 시장이 살아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전세를 끼고 새로운 집을 어느 정도 살 수 있어야 하는데, 전세를 껴도 많은 돈을 추가로 마련해야 새로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리

금리가 비싸면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기 어렵습니다. 대출을 안 받고 집을 사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청약 경쟁률/미분양 물량 

요즘은 청약 경쟁률이 낮고, 미분양 물량이 많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이는 새집이 인기가 없다는 뜻인데, 다들 집사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을 말해주는 지표이죠.

 

주택구입부담지수

집값이 요즘 싼지 비싼지는 주택구입부담지수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100점 만점에 80점을 넘고 있는데 역대 최고지수라고 합니다. 요즘 집살 엄두가 안나는 것은 사실이죠 정말 ㅜㅜ

 

부동산 시장 살아나나? 

 

앞서 살펴본 시장 동향 지표를 종합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올 하반기를 노려볼만 하다고 합니다.

다만, 아래의 지표를 계속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4개월 이상 거래량이 계속 는다.

전세가율이 올랐다.

금리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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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닉 제공

-지미지 올림